
여러분 우리는 매일 아니 인생을 매 순간 순간의 선택입니다.
말 한마디, 태도, 말투, 삶의 방향.
그런데 가끔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죠.
“나는 정말 나 답게 살고 있는 걸까?”
이번 글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을 기준으로,
선택 앞에서 한번씩 흔들리는 마음,
그리고 ‘나 답게 사는 것’의 어려움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1. 우리는 누구나 자유롭다, 그래서 가끔은 불안하다
사르트르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은 자유롭다. 자유롭기 때문에 불안하다.”
자유는 멋진 말이지만,
그만큼 의미가 깊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 누구도 우리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위해 노력하죠.
그래서 우리는 종종 선택을 미룹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
‘지금이 아닐 수도 있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
하지만 사르트르는 말합니다.
“선택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우리는 선택하지 않음으로써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내 삶의 방향은
내가 어떻게든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사실이,
우리를 자유롭게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하게 만들죠.
2. 타인의 시선은 방향이 아니라 벽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너무 자주
타인의 기준과 시선을 따라 선택합니다.
그렇게 해야 인정받을 수 있을 것만 같고,
그렇게 해야 실패하지 않을 것 같고,
그렇게 해야 ‘괜찮은 사람’ 처럼 볼 것 같아서.
그러나 사르트르는 말합니다.
“타인은 나를 객체화한다.”
즉, 타인의 시선 속에서
나는 ‘존재’가 아니라,
그저 평가받고 소비되는 ‘대상’이 됩니다.
이 상태에 오래 머물면
우리는 점점
‘나로 존재하는 삶’을 포기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보다 좋아보이는 것을 선택하게 되고,
내 감정보다 남의 반응을 더 우선하게 되죠.
결국, 나의 삶인데도
나는 점점 그 삶의 주인이 아니게 됩니다.
3. 나로 살기 위한 선택은 언제나 ‘불편하다’
사르트르는 실존주의 철학을 통해
“존재는 본질에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어떤 틀에 맞춰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살아가며 스스로 그 의미를 만들어간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내 삶을 살아간다는 건
어느 누구의 기준에도 기대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의미를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언제나 불편합니다.
모두가 가는 길이 아닌 길을 선택해야 하고,
이유를 설명할 수 없을 때도 나를 믿어야 하며,
누군가의 기대를 저버릴 용기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르트르는 말합니다.
“진짜 자유는, 나의 선택을 내가 감당하는 데서 시작된다.”
자유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산다는 뜻이 아니라,
그 선택의 결과까지 내가 책임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불편하고, 불안하지만,
그 삶은 누구보다 진실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선택하고 있고 책임지고 있다
살아간다는 건 매 순간 선택의 연속입니다.
때로는 그 선택이 두렵고,
때로는 그 책임이 버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을 미룬다고 해서
책임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당신이 고민하고,
망설이고,
불안해하는 그 마음조차도
당신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르트르는 말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창조하는 존재다.”
그러니
조금 느리더라도,
조금 흔들리더라도,
당신의 선택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면
그건 이미
당신이 ‘당신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보다도 용기 있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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